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시마 해전 (문단 편집) === 일본군의 노획함선 편입 === 일본군은 쓰시마 해전에서 나포한 함선들을 수리하고 영국식으로 개수하는 과정을 거쳐서 1907년경부터 자국군 선적에 편입시켰다. 전노급 전함이나 해방전함에 불과했지만 당장 쓰시마 해전에서 유일하게 머리수로 밀린 함종이 전함일 정도로 전함이 없었고, 아직 일본 해군이 미국이나 영국의 수준을 따라가기 부족한 상황에서 거의 공짜로 얻어낸 러시아측 전함은 일본군에게 숫적으로 매우 귀중한 전력들이었다. * [[보로디노급 전함]] 오률 - 이와미 1907년 전함 이와미로 재취역, 1912년 2급 해방함으로 재분류되어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직후 중국 내 독일 조차지인 칭다오 포위전에 참전하였고 전후에도 살아남아 일본군의 시베리아 출병에도 참전하여 적군을 상대로 화력을 투사했다. 1921년 1급 해방함으로 분류되어 사실상 훈련함으로 쓰이다가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인하여 1922년 퇴역하고, 1924년 표적함으로 격침되었다. * 알렉산드르 2세급 전함 [[니콜라이 1세]] - 이키 파손 정도가 덜하여 1905년에 바로 재취역하며 일본군에 편입되었다. 1910년 1급 해방함으로 분류되어 훈련함으로 전용되었고 1915년 공고와 히에이의 어뢰표적함으로 사용되며 격침되었다. * 어드미럴 우샤코프급 해방전함 그라프 아프락신 - 오키노시마 전투 직후인 1905년 6월에 바로 재취역했다. 이와미와 함께 칭다오 포위전에 참전하였고, 그라프 쉬페 제독이 이끄는 독일 동양함대 추격전애도 잠시 참여했었다. 1921년 잠수함 지원함으로 용도변경되었다 곧 퇴역하고 기념함이 되어 후쿠오카에 정박하여 쓰시마 해전의 승전을 상징하다가 1939년 스크랩 처분되었다. * 어드미럴 우샤코프급 해방전함 애드미럴 세냐빈 - 미시마 오키노시마와 함께 취역, 전후 야마구치 현의 방어를 담당하다 1차대전시 이와미, 오키노시마와 함께 칭다오 포위전에 참전했다. 오키노시마와 마찬가지로 잠수함 지원함으로 용도변경되었고 1935년 퇴역, 1936년 미야자키 앞바다에서 표적함으로 격침되었다. 이상 4척은 쓰시마 해전에서 노획된 함정들이고 뤼순 등에서 노획된 함정들도 다수 편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